"주님의 뜻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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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8:2–3, 새번역]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그의 나병이 나았다.
나병 환자는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까?”가 아니라
“하고자 하시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알지 못한 것은
주님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이 피하던 그에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우리도 주님의 능력을 믿으면서
그 은혜가 나에게도 임할 수 있는지는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내 죄와 실패가 너무 크고,
내 상처가 너무 깊어서
주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깨끗한 사람만 가까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죄인인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숨기고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주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합니까?
주님,
주님의 능력뿐 아니라
나를 향한 주님의 은혜도 믿게 하소서.
오늘도 나를 깨끗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 다음글"존재의 의미" 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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